3월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시대극, 기업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한국 드라마들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제작진으로 구성된 이 작품들은 전 세계 K-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월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신작 시리즈와 드라마를 상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3월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오리지널 하이라이트
2025년 3월, 넷플릭스는 세 편의 주목할 만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입니다:
- 폭싹 속았수다 (3월 7일 공개)
- 주연: 아이유, 박보검
- 많은 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화제작!
- 공식 예고편 보기
-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3월 20일 공개)
- 밀리언 달러 시크릿 (3월 26일 공개)
3월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 공개 일정 총정리
3월 1일
- 감자연구소 (강태오, 이선빈 주연)
- 우리마을 똥강아지
3월 3일
- 천국의 계단
- 똑바로 살아라
- 빅이슈
3월 7일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박보검 주연 오리지널)
3월 8일
- 하트페어링
3월 12일
- 주군의 태양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VIP
3월 20일
-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3월 22일
- 지구마불 세계여행 3
3월 24일
- 허식당
3월 25일
- 약한영웅 Class 1
3월 26일
- 밀리언 달러 시크릿 (넷플릭스 오리지널)
- 발리에서 생긴 일
- 파리의 연인
- 프라하의 연인
- 하늘이시여
- 피아노
- 해피투게더
3월 30일
- 불새 2020
- 편의점 샛별이
- 왜 오수재인가
왜 3월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이 특별한가요?
이번 3월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뿐만 아니라,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 드라마들이 대거 넷플릭스에 합류하는 달입니다. ‘천국의 계단’,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명작 드라마들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아이유와 박보검이 함께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어 3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감자연구소 – 3월 1일 첫 방송
방송사: tvN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출연: 이선빈, 강태오
연출: 강일수, 심재현
극본: 김호수
이 힐링 로맨틱 코미디는 인생의 전부를 감자 연구에 바친 김미경(이선빈)과 그녀의 세계에 갑자기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소백호(강태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소백호는 원한리테일의 조직혁신 담당 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강태오가 군 제대 후 약 2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점입니다. 시청자들은 그를 인기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국민 섭섭남’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강일수 감독은 두 주연 배우의 상반된 성격이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티격태격하는 관계와 미묘한 감정선의 발전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것입니다.
라이딩 인생 – 3월 3일 첫 방송
방송사: 지니TV, ENA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출연: 전혜진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전혜진)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전혜진의 1년 7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2023년 12월 고 이선균과의 사별 이후 첫 본격적인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전혜진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로 이야기에 끌렸다”라고 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싶다. 그 길이 조금 어긋날 수도 있고 되돌아봤을 때 그러지 말 걸 후회도 할 수 있겠지만 ‘라이딩 인생’을 보고 격려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 3월 7일 공개
플랫폼: 넷플릭스
출연: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극본: 임상춘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연출: 김원석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
이 기대작 넷플릭스 시리즈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냅니다.
특히 이 작품은 6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제작된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든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시리즈는 독특한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4주에 걸쳐 매주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이는 드라마에서 묘사되는 사계절이라는 내용적 구성과 일치합니다.
협상의 기술 – 3월 8일 첫 방송
방송사: JTBC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출연: 이제훈
연출: 안판석 (‘미스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하얀거탑’)
극본: 이승영
이 기업 드라마는 대기업의 전설적인 협상가이자 M&A 전문가와 그의 팀의 활약상을 그립니다. ‘하얀거탑’으로 메디컬 오피스물의 새 지평을 연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는 기업 세계에 주목합니다.
놀랍게도 안판석 감독은 이 작품이 완성된 대본을 보고 선택한 첫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본을 보고 이야기가 되겠다, 다뤄볼 만한 갈등이 되겠다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덥석 잡았다. 제가 지금껏 드라마를 한 역사상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시리즈를 “말랑말랑한 연애를 다루기보다는 돈의 전쟁 같은 느낌”의 “하드보일드한 드라마”라고 묘사했습니다. 이제훈은 역할을 위해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했으며, 감독은 그가 “촬영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윤주노로 살아가고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감자 테마의 따뜻한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기업 협상까지, 시청자들은 3월에 다양한 작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드라마가 가장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을까요?
각 작품은 고유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자연구소는 팬들이 사랑하는 강태오의 복귀를 선보입니다
- 라이딩 인생은 전혜진의 가장 공감가는 역할을 보여줍니다
- 폭싹 속았수다는 대형 스타들의 출연과 엄청난 제작비, 그리고 독특한 사계절 스토리텔링을 결합했습니다
- 협상의 기술은 안판석 감독의 특기인 디테일한 리얼리즘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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