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월, 2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3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그리소 새해를 어떻게 보내고 맞이할지 고민되시나요?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알아보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자합니다. 2024 1월, 2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3, 싱가포르, 괌, 일본(도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싱가포르는 사계절 내내 여름 기온의 연 평균 24~30도입니다. 그래서 12월에도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색다르게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10주년을 맞이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행사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진행됩니다. 15개의 조명 디스플레이와 더운 나라에서 즐기는 흰 눈까지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오차드로드 크리스마스 이브파티에서는 춤과 캐롤공연, 크리스마스 마켓, 푸드트럭, 카운트다운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집니다.

솜사탕 구름의 꿈의 풍경 컨셉으로 흰색, 노란색, 분홍색, 창록색 빛의 구름을 볼 수 있습니다.

괌

괌은 1년 내내 맑고 따뜻한 바다와 백사장 뿐만 아니라 최고 수즌의 리조트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시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각공 관광지와 호텔, 마켓, 백화점 등 크리스마스 행사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노를 테마로 한 타노 크리스마스도 볼 거리입니다.

타노는 괌 원주민 차모로족의 말로 땅을 의미합니다. 괌의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과 농산물 등으로 이를 소중히 여기는 차모로족의 마음을 담아 타노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리조나레 괌에서는 타노를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런치 뷔페를 25일에 선보입니다.

리조나레 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런치 뷔페, 새해 괌 스타일 오세치 등 리조나레 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인 ‘일본’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일본은 계절마다 4분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유명한 볼거리가 많은 곳 입니다.

봄은 벚꽃, 여름은 불꽃, 가을은 단풍축제 그리고 겨울은 바로 일루미네이션입니다.

겨울 볼거리 일루미네이션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돔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기념 일루미네이션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11월에 시작해서 2월말까지 진행됩니다.

2024년 1월 해외여행지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도쿄 일루미네이션 명소로는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시부야 푸른 동굴, 롯폰기 힐즈,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 등이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는 항상 사람이 많지만 2023 도쿄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는 퍼레이드는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