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2022년 1월부터 정부가 시행한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운전자금을 저리로 대출해 주는 상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은행앱을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지원내용

보증한도 또한, 한도도 1천만원이 증액되어, 현재 총 한도는 운전자금 2천만원입니다.

기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1천만원 한도로 중신용자에게만 전용되었으나, 저신용자까지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미 이용중인 지역신보 보증잔액과 무관하게 보증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단,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공급하는 ‘일상회복 특별융자’나 ‘희망대출’, 시중은행의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받은 기업은 중복해서 신청 할 수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금리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금리는 최초 1년간 1%이내, 2~5년 차는 협약금리(CD금리 +1.7%p)가 적용됩니다.

보증료(0.8%)는 1년차에는 전액 면제, 2~5년차에는 0.2% 포인트 감면으로 0.6%입니다.

상환방식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기한은 총 5년입니다.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2024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지원대상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사업 운영중이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아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은 신청 가능합니다.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NICE 기준): 745점 이상 919이하
•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NICE 기준): 744점 이하이면서 희망대출 기이용자(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행), 희망대출 특례보증(지역신보), 희망대출(소진공) 중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

제외대상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국세 혹은 지방세 체납 중이거나 유흥업 등 보증 제한 업종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제외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휴업 및 폐업중인 업체
• 대출금 연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업체
• 소진공 일상회복 특별융자 수혜
• 재보증 제한기업
• 신용도 판단 정보 및 공공정보 보유
• 신용보증사고 및 대위면제 관계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일상회복특별융자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
• 보증제한업종(사치, 도박 등 유흥업, 사행성 업종)

신청방법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단, 법인, 공동대표 등의 예외적인 경우에는 상담예약 후 직접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방문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할 때에는 현재 거래중인 주거래 은행에서 진행해야 신청 절차가 간편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취급은행

취급은행은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 토스뱅크, 케이뱅크로 총 14곳입니다.

홈택스 및 정부24시 공동인증서와 임대차 계약서를 준비 한 뒤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은행 앱을 모바일에 설치 후 접속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제출서류

고객의 사전동의를 거쳐 전자적 방식 등을 통해 금융회사에서 직접 수집(비대면 신청)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다닝 직접 수집(대면신청)으로 나뉩니다.

비대면 신청

대면 신청

2024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신청 처리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