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라크 칸(이슈락) 인스타그램 나이 국적 직업

국내 프로그램에서 인기프로그램 방송 중 하나인 “나 혼자 산다” 출연자로 이슈라크 칸(이슈락)이 등장했습니다.

방송 이후 현재 우리나라 포털 사이트를 장악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슈라크 칸(이슈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려 합니다.

이슈라크 칸(이슈락)이 왜 이렇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등(나이, 국적, 직업)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목차

김대호 아나운서가 입사한 지 10주년을 기념하여 떠난 이집트 여행 중 피라미드에서 이슈라크 칸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다시 공항에서 마주치게 됐고 룩소르로 다음 목적지가 같은 걸 알게 되어 김대호는 본인의 숙소로 초대합니다.

그런데 또 우연히 비행기를 타보니 자리도 앞뒤여서 우연의 연속이었습니다.

룩소르에 도착한 후 숙소에 찾아온 이슈라크 칸과 함께 비둘기 볶음탕, 소불고기, 커피믹스 등을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떠는 모습이었습니다.

단순히 학생으로만 보였던 이슈라크 칸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직업을 물어봤고 이슈락 포브스 메거진에도 실린 소프트 웨어 회사 KODEZI의 CEO인 것을 알고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KODEZI 홈페이지 바로가기
코데지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회사로 19살의 소년이 그 회사의 대표였으며, 나혼자산다에서는 직접 구글해보니 실제로 확인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슈라크 칸은 만 19세로 2003년 10월 29일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나 2011년 8살에 미국으로 넘어가 코딩을 독학하기 시작합니다.

중학교 때 TeachMeCode라는 P2P 학습 플랫폼을 시작으로 Java 코드 디버깅에 대한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에 이어 고등학생 때 회사 KODEZI를 설립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이슈라크 칸이 만드는 소프트웨어는 사람들이 코딩을 할 때 실수가 생길때 알아서 컴퓨터가 수정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데지는 서비스를 오픈한 지 얼마 안되어 수십만명의 유저를 확보했습니다. 18살 첫 번째 벤처 캐피털 라운드에서 무려 800,000달러, 한화로 약 10억 5천만 원을 모으게 됐는데요.

유명한 경제 잡지인 포브스에도 나왔을 정도로 미국에서도 주목을 받는 인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10배 이상의 목표로 직원을 12명까지 늘리며 코딩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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